착한호텔제주(회장 이석훈)는 28일, 정방동 관내 저소득 대학신입생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착한호텔제주는 2016년 11월 1일 서귀포시 관내 저소득층 대상 후원 및 봉사를 위해 설립된 소규모 호텔 연합(서귀포 관내 7개호텔 참여)으로 작년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7개 호텔 : 라벤다호텔, BK호텔, 바다해호텔, 나인부띠끄, 펠리시아호텔, 동원리조트, 피노호텔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