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일 남원농협 조합장.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농가소득과 조합원 복지를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남원농협이 28일자로 창립 45주년을 맞는다. 남원농협은 2013년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준공해 판매사업을 확대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각종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 사업에도 만전을 기한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공선출하회 육성부분 산지유통 종합대상, 하우스감귤 공선출하회 우수조직상 수상, 산지유통부문 우수 사무소 수상, 과수거점APC 경영평가 대상 수상 등 노력을 인정받는 많은 업적이 있었다.

김문일 조합장은 창립 45주년에 즈음해 “산지유통 조직의 공선회 육성, 공동선별, 공동계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 소득향상 기여는 물론, 조합원의 실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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