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윤애)는 2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일올레시장 일대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일올레시장 내 상가를 방문 홍보전단 등을 나눠주는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중앙동주민센터는 ‘매일올레시장 클린하우스 음식물쓰레기 배출감량 사업’을 2017년도 핵심과제로 선정, 관내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