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온·오프라인 평가 통해 오현숙(녹색환경과)·정복녀(동홍동) 선정

서귀포시가 으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한 오현숙씨(좌)와 정복녀씨.

서귀포시는 1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녹색환경과 오현숙(녹색환경과·공무직)·정복녀(동홍동·지방사무운영7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오현숙씨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및 징수 업무, 정복녀씨는 문화·체육진흥·균형발전 업무 및 자원봉사 업무 등 시민들을 맞이하는 최접점 자리에서 민원인들에게 밝은 미소와 정확한 일처리로 친절공문원으로 선정됐다. 

친절공무원 선발은 부서에서 총 5명의 친절 공무원을 추천받아 전 직원 온라인 평가(50%) 및 친절평가단 모니터링(50%) 등 온·오프라인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선정자에게는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이 전달됐다.

서귀포시는 공직 내부의 친절 문화 등 친절 생활화 실천을 위해 매월 현장·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 교육 운영, 공직자 일일 DJ 등 공직자 내부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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