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감사의 달. 아름다운 오월, 심헌 갤러리에서 도예 중견작가 6인을 초대해 그릇전을 마련했다.

심헌갤러리에서 5월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오월과 그릇'展은 권애진, 고용석, 김남숙, 김수현, 박선희, 현경희 작가 등의 도예작품을 선보인다.

정감있는 그릇들로 봄 식탁을 새롭게 단장하며 식구들, 소중한 이들과 행복함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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