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오임수)에서는 7월 17일부터 실시되는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에 따른 대주민 홍보 캠페인을 6월 23일, 표선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성관) 15명과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지도단속반 10여명, 표선면사무소 직원 20여명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표선면 교통 혼잡지역 약 4km구간 캠페인 실시로 사전에 민원을 최소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주정차 지도·단속을 실시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교통소통과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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