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에서는 지난 26일, 『희망나눔표선 2.0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관내 10개 업체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표선면(면장 오임수)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가 참여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은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표선면 관내 10개 중‧소규모 자영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희망나눔표선 2.0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공감조명(대표 박형권), 일송정가든(대표 현양숙), 삼성전력(대표 김현경), 경동보일러(대표 오승남), 낭구지횟집(대표 이정순), 흑돼지고을(대표 장영미), 흑돼지제주점(대표 김강수), 성터고을식당(대표 김기경), 홍삼흑돼지(대표 위용녀), 흑돼지삼형제(대표 김양순) 등 10개 업체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