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요일별 배출제를 앞두고 동홍동(동장 강용숙)은 지난 23일부터 관내 클린하우스 25개소에 노후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새롭게 요일별 배출제 홍보 안내판을 배출함별로 제작 부착해 누구나 쉽게 배출할 수 있는 환경 체제를 구비했다.

매일 배출되는 수거함과 재활용품 수거함에는 요일별 배출품목 안내와 배출방법을 그림으로 표현해 이해하기 쉽게 제작, 부착했으며 음식물계량장비에도 경제적 배출요령 및 사용카드 안내를 담은 그림을 부착했다

또한, 클린하우스 상단에 “잠깐! 요일별 배출, 우리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해 어른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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