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헌, 김한영)에서는 지난 19일, 성산읍 지역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착한가게 월 3만 원 이상, 개인은 월 1만 원 이상 기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착한가게 169개소, 개인기부 160명, 착한가정 6가구가 기부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개인기부자 및 업체 등에 나눔 문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