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2통노인회(회장 김응진)에서는 1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공동묘지 무연분묘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김응진 회장은 “노인회는 매년 꾸준히 무연분묘 정비를 진행하고 있는데 돌볼 후손이 없어 방치되어 있는 묘지를 안타깝게 여기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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