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시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과 호흡 하면서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시가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공개채용을 하면서 응시자격을 만60세로 제한한 것과 대체인력의 정규직화 문제’에 대해서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최선의 대책을 마련해 환경미화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라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한 “환경미화원들의 열악한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촘촘하게 처우개선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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