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 동홍초 6학년 현지환

나는 설날을 좋아 한다.

물론 사촌들도 만나고 친척들을 만나 좋기도 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세뱃돈을 받기 때문이다.

보통 중학교를 가거나 고등학교를 가는 등 입학을 하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많이 준다. 또 설날이 좋은 이유는 많다. 바삭한 고구마튀김, 맛있는 전 등 먹을거리도 많다.

아이들은 떡 만드는 날에 할머니 집에서 사촌들과 같이 자기도 한다. 사촌끼리 옹기종기 모여 게임을 하고 예기를 한다.

이러면 설날이 더 좋아 진다. 모두 설날을 즐겁게 지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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