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가 주관하는 제11회 한 여름밤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가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매주 금,토) 진행된다.
 
21일 오후 1시부터 개막식전 행사로 천연바디미스트 만들기, 행복담은 머그컵 만들기, 제주안전홍보체험관(심폐소생술), 타투, 페이스페인팅 등등 아이들이 체험 할 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남주고등학교, 서귀중앙여중, 서귀포초등학교, 서귀서초등학교, 서귀북초등학교, 서귀포·안덕·송산동 청소년 문화의 집등 여러기관이 참석해 댄스, 난타, 제주어 노래, 플룻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 개막식 행사에 이어 영화 '택시운전사'가 상영될 예정이다.

■일자별 상영영화

△7/20 택시운전사 △7/21 셀푸카메라, 슈퍼배드3 △7/27 아이캔스피크 △7/28 미녀와 야수 △8/3 공조 △8/4 어거스트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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