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자)는 지난 19일, 관내 14개 마을 부녀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이 어려운 이웃(50가구)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김복자회장은 “마을별 어려웃 이웃 3~4가구씩 선정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로 소외되는 계층이 없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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