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서홍동위원회는 쌀10kg 33포를, 새마을부녀회는 김치 30박스를 서홍동에 기탁했다.뉴시청마트 편의점은 김세트 20박스를,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는 쌀 20포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홍동에 기부했다.

서홍동 직원들도 소정의 성금을 모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서귀포시사랑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덕봉 서홍동장은 "전달받은 위문품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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