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마을회는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한 2018년도 전국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발표대회 사례발표에 참가했다.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일 개최된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관계자 워크숍 현장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2018년 전국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발표대회는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성공적 추진과 농촌현장포럼의 성공모델을 발굴해 전국 각 마을에 전파하고자 개최된 대회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마을 만들기 사업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추진하여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에 발전계획을 수립함으로서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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