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미)는 19일 천지동노인회관 주차장에서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알뜰장터를 개최했다.

알뜰장터에는 부녀회원들이 담근 동지김치, 풋마늘 장아찌와 지역농산물인 대추토마토, 감자 등 다양한 품목이 등장했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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