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시내권 및 읍면동 인구 밀집지역에 운영중인 거점형 재활용 도움센터(현재 16개소)에 ‘중형 재활용 도움센터’를 설치한다.

서귀포시는 5월 27일부터 운영을 목표로 현재 3개소(남원읍 위미3리 1개소, 표선면 성읍리 2개소)에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현재는 현장 설치를 완료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공정율 약 90%)하고 있으며, 올해 1차 설치 분 7개소는 현재 접수된 33개소 중 우선 순위로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중형 재활용 도움센터는 △상·하수도와 전기 시설 설치 △근무자 배치(유무인 복합 운영) △이동 재 설치 가능 구조 △경사지붕 설치 △바닥 구배 설치 △음식물 배출장소 및 쓰레기 대기장 분리 배치 등의 특징으로 한다.

문의는 서귀포시 생활환경과(760-320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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