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기를 맞아 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는 22일 관내 장애인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요즘 감자, 보리 등 밭작물 수확시기와 겹치면서 일손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마늘 수확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면서 단기간에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데, 요즘 감자, 보리 등 밭작물 수확시기와 겹치면서 일손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서부보건소는 앞으로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대민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내 복지시설에 대해서도 지난 3월부터 월 1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