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결산결과 자산 1850억 원, 순정립금 100억 원 등 성과 자랑

유창남 이사장

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유창남)가 2019년 자산 1850억 원을 돌파했다. 당기 순이익도 11억 원을 달성해 도내 최고 수익을 자랑했다.

산남새마을금고가 22일 2019년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자산은 총 1858억 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도 11억4229만5716원을 올려 당초 목표수익을 초과하며 제주도내 최고 수익을 자랑했다.

산남새마을금고는 그외에도 10년 연속 연체대출금 0%대, 동일인대출한도 40억 원, 순정립금 100억 원 등을 기록해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증명했다. 양적 성장은 물론이고 질적으로도 뛰어난 성과를 올린 한해라 평가받는다.

산남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이윤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도 적극 추진해 휴머니즘 뱅크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21세기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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